하이엔드 카메라, 소니 RX100M6 첫인상

DEVICE2018.10.25 09:48
오늘 저와 살펴볼 제품은 소니의 하이엔드 카메라 RX100M6입니다. 이 제품은 점퍼 주머니 그리고 가방 한켠에 쏙 들어가는 소형 바디로 구현되었는데요. 



전작들의 경우 24-70mm 화각의 표준줌 렌즈를 탑재했는데, 이번 제품은 24-200mm의 고배율 줌 렌즈를 탑재했습니다. 거기다 0.03초의 빠른 AF와 초당 24매의 연속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315포인트의 광역 위상 검출 AF포인트를 통해 초점을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빠르게 이미지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새롭게 설계된 자이스 바리오 조나 T* 24-200mm F2.8-4.5 렌즈를 탑재했는데요. 컴팩트한 사이즈에 광각부터 망원화각까지 다양한 화각의 커버리지를 지원합니다. 거기다 모든 화각에서 고해상도의 이미지 품질을 내기 위해 코마 및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보정해주고요. 



또한 모니터를 터치하는 것만으로 초점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고요. 뷰파인더 사용시에는 터치&드래그를 통해 직관적으로 초점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옵티컬 스테디샷 기능을 통해 이미지 흔들림 보정 기능을 더욱 개선시켰는데요. 망원 화각에서 셔터스피드를 4.0 스톱으로 올리는 것과 같은 이미지 흔들림 보정 정도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1인치 CMOS 센서에 스택 구조를 채택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전반적인 처리 속도를 높이면서도 고감도 저노이즈를 지원합니다. 또한 BIONZ X 엔진은 알고리즘이 진화하여 해상도가 높아지고, 노이즈 수준이 낮아지며, 얼굴 및 눈 감지가 더욱 정확해집니다. 이를 통해 인물 촬영시 Eye AF 시스템을 통해 피사체의 눈에 정확히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RX100M6를 들고 샘플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조금 돌아다녀봤는데요, 전작의 경우 광각 화각에서 F1.8의 밝은(?) 조리개로 시작했기에, 제품에 탑재된 렌즈 조리개가 다소 아쉬웠으나, 고배율 줌을 지원하여 (포켓 사이즈의 작은 카메라로)보다 다양한 결과물을 뽑을 수 있다는 것에 더 중점을 두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이 제품에 탑재된 렌즈가 망원 줌을 지원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한 껏 줌을 당겨 피사체에 더 집중할 수 있고, 그 외적인 오브젝트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거기다 카메라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마이스타일 기능을 통해 Vivid, Sunset, Deep 모드를 적용하여 가을의 단풍을 제법 진한 색감으로 담을 수 있는데요. 





RAW 파일로의 촬영 및 저장을 지원하기에 라이트룸이나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손실 없이 후보정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앞서 설정한 마이스타일에 조금 더 근사하고 극적인 결과물을 뽑아 낼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피사체의 색감 뿐만 아니라 질감도 제법 디테일하게 표현해주어 보정하고 공유하는 ‘맛’을 내어줍니다. 



 - 사진 클릭시 움짤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언급한 것처럼 200mm 망원 화각을 지원하기에, 북한강변을 헤엄치는 청둥오리를 비롯해 다양한 철새와 동물들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는데요. 이런 망원 화각에서도 흔들림 없이 담아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망원 화각에서 연사 촬영시 흔들림으로 인해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담는다는 점이 인상적이더라고요. 동체추적 초당 24연사를 지원하는데, 저의 경우 RAW 파일과 FINE 화질의 사진을 함께 저장했음에도 빠른 프로세싱 속도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소니 RX100M6의 강렬한(?) 첫인상에 대해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24-200mm 렌즈는 광각부터 망원까지 모두를 지원하여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의 재미를 더 배가시켰는데요. 


거기다 이미지 퀄리티와 만족도 역시 일전에 사용해본 RX100 M5A 보다 개선되어 보였습니다. 후속 포스팅에서는 위 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후기를 다루어보겠습니다. 4K HDR 동영상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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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B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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